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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호흡한 야스마니 그랜달 보스턴에서 방출되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뛰던 시절 LA 다저스에서 함께 했던 야스마니 그랜달이 보스턴에서 방출됐음
그랜달은 다저스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뛰었고 그때 류현진과도 자주 호흡했음
근데 보스턴에선 2023년부터 계약을 맺었는데 올 시즌 성적이 안 나와서 방출 결정을 내렸다고 함
그랜달은 올 시즌 타율 0.216 17홈런 54타점 기록했지만 다저스 시절보다는 성적이 떨어졌음
보스턴 측은 그랜달의 연봉이 1천만 달러가 넘어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찾기 위해 이 결정을 내린 듯함
그랜달은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오게 되었고 이제 은퇴를 고려하고 있음
그랜달은 1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한국인 류현진과도 인연이 깊었음
이번 방출 소식은 그랜달에게 큰 충격일 듯 하지만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임
그랜달이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시절엔 류현진과 빈번하게 함께 경기를 치르며 팀의 중심축으로 작용했었음
류현진도 그랜달과의 조합을 꽤 좋아했고 그랜달이 뛰는 게 팀 전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적도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그랜달이 보스턴에서 제외되면서 류현진과의 인연도 잠시 끝나게 된 셈임
다만 류현진이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고 한국에서 뛰고 있어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낮음
그랜달의 방출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흔한 일이긴 하지만 그의 연봉이 상당히 높아서 더 주목받았음
특히 2023년 시즌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1천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팀의 부담이 컸음
보스턴은 최근 여러 선수들을 교체하며 팀을 재정비 중인데 그랜달도 그 대상이 된 거임
이런 식으로 유명 선수들이 연봉 문제로 방출되는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그랜달의 경우는 특히 아쉬운 감이 있음
그랜달은 2024년 FA 시장에서 어느 팀에 가게 될지 관심이 갈 것임
그의 경험과 실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연령과 부상 위험도 고려해야 할 부분임
그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면 이번 방출은 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음
앞으로 그랜달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의 커리어 마지막 단계를 지켜보는 건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 될 듯함
